[AM-PM] 은행권 제도 개선 TF 첫 회의 外

2023-02-21 0

[AM-PM] 은행권 제도 개선 TF 첫 회의 外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8:30 금융위, 은행권 제도개선 TF 첫 회의 (정부서울청사)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TF를 공식 출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반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TF는 금융위와 금감원, 은행권, 학계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은행권 경쟁 촉진과 구조 개선, 금리체계 개선 등 6개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10:00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2차 검찰 출석 (수원지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첫 검찰 조사에서 대질신문을 받았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늘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과 관련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소환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대질신문을 받았습니다.

▶ 10:00 국회 정보위원회, 北 도발 대응태세 점검 (국회)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회 정보위원회는 국방정보본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 관계자들을 불러 북한 도발 관련 동향과 우리 군의 대응 태세를 점검합니다.

오후에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 특검 도입 등을 놓고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예상됩니다.

▶ 22:50 국민의힘 대표 경선, 세 번째 TV 토론 (KBS 본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후보 4명이 오늘 세 번째 합동 TV 토론에 나섭니다.

토론에서 후보들은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과 내년 총선 공천 방식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을 포함해 다음 달 3일 마지막 토론 등 총 4차례 TV 토론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금융위 #이화영 #TV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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